면역력 높이는 차
면역력을 강화하는 과일과 차에 대해 궁금하세요? 아래 글에서 설명하는 사과, 블루베리, 딸기, 토마토, 녹차, 생강차, 배차, 꿀차 등 10가지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면역력을 더욱 향상시켜 보세요.면역력은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방어 시스템입니다. 미세먼지와 유해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면역력이 높아야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지는데, 이런 것들이 몸에 들어와도 몸속의 면역세포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몸은 면역력이 약해집니다. 선택은 몸에 들어가는 것뿐이며 아픈. 특히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면역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치료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면역력 높이는 차
1.녹차
녹차에는 각종 만성질환으로 이어지는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성분도 함유되어 있다. 항산화제인 EGCG는 지능을 보호하고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와 신체의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감기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아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녹차 성분이 물에 충분히 녹을 수 있도록 따뜻한 물과 함께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마시면 불면증, 칼슘 손실 등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생강차
생강에 매운 맛을 주는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항균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강력한 소독제 역할을 합니다. 생선회 등 생식에 생강을 첨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진저롤은 종양 억제 효과가 있어 대표적인 항암식품이다. 또한 생강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죽상 동맥 경화증과 뇌 발작을 예방하고 염증을 줄이고 기관지를 확장하여 천식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몸의 찬 기운을 제거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손발이 차가운 사람에게 효과가 있으나, 체온이 지나치게 높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으므로 다량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를 돕는 것은 물론, 위액 분비를 도와주기 때문에 위장병이 있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하며 좋은 생강은 단단하고 과육이 크며 황토색을 띄며 좋은 생강은 껍질이 잘 벗겨지고 맛과 향이 매우 매운 생강입니다.
3. 꿀차
꿀은 피로회복, 숙취해소 등 많은 효능이 있다고 오랫동안 알려져 왔습니다. 각종 비타민과 효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고온에 의해 파괴되므로 끓인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꿀에 함유된 성분은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주며, 꿀과 직접 접촉하면 체내 세균을 즉각 사멸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체내에 축적된 독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므로 꿀물과 레몬즙을 섞어 마시면 해독에 유익한 효과가 있습니다. 꿀에 함유된 설탕은 인공적으로 생산된 설탕과 다르기 때문에 섭취해도 안전하지만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도라지차
동의보감에 따르면 도라지 뿌리는 가래를 제거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어서 감기로 인한 기침, 부기 및 인후통, 가래가 많이 나오는 증상,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도라지 뿌리에는 기관지에 수분을 공급하는 점막을 만드는 성분인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기관지 점막이 튼튼하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으로부터 목을 보호할 수 있고 도라지 뿌리를 차에 끓여 마시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유자차
유자에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발한억제, 해열, 항염증, 진해 효과가 있으며 유자의 리모넨과 펙틴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줍니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고혈압을 예방하며 신경통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유자에는 레몬보다 비타민C가 3배나 많고, 피로회복에 좋은 유기산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레몬차에 함유된 비타민C는 면역세포의 생성과 활동을 강화시켜 감기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며,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 건강한 피부와 뼈를 만들어 줍니다. 칼륨 함량이 높으면 체내에 축적된 나트륨의 배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면역력을 높여주는 차와 과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몸에 맞게 올바르고 일관된 방식으로 섭취하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