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플러스 TIP PLUSS

세상의 모든 TIP들을 전해드립니다!

건강전체팁 플러스

탕후루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

탕후루는 달콤하고 맛있지만 과도한 설탕 섭취는 건강에 해롭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0대들에게 인기 있는 탕후루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까요?

탕후루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

탕후루 추천하지 않는 이유

탕후루가 한국에 들어온 후로 훨씬 더 달콤해졌습니다. 원래 탕후루는 중국에서 인기 있는 요리였고, 중국에서는 산사나무 열매를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술을 제조하는데 사용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산사춘 열매이며 이 산사나무 열매는 작은 사과처럼 생겼고 맛이 달지 않은 반면, 한국에서는 포도, 감귤, 딸기 등 달콤한 과일을 꼬치에 꽂아 설탕시럽을 뿌려 코팅해 중국보다 훨씬 더 달콤하게 섭취하고 있으며 이렇게 설탕을 섭취하면 확실히 건강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탕후루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

탕후루 당분

설탕시럽을 뿌려 먹기 때문에 중국산 탕후루와 당도의 차이가 크며 이것이 중국산 탕후루와 큰 차이가 있는데 한국산 탕후루의 문제점은 단 과일을 너무 많이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당도는 엄청나지만 과일마다 당도의 차이도 달라서 탕후루 포도가 가장 많은 당을 함유하고 있지만 샤인머스캣, 블랙사파이어 포도 등은 단독으로 먹어도 아주 달콤한 과일입니다. 그래서 탕후루 포도는 탕후루 딸기에 비해 거의 2~3배에 가까운 당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당분의 차이이지만 주로 과일에 함유된 당분의 양에 따른 차이입니다.

탕후루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

탕후루 건강에 좋지 않다고 문제 되는 이유

생소한 음식이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탕후루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낯선 사람이 만든 음식을 먹지 말라는 옛말이 있다. 이는 낯선 사람이 준비한 음식을 믿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낯선 음식을 믿을 수 없다는 믿음에서 비롯되기도 합니다. 기성세대 입장에서 보면 탕후루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음식이라 더욱 의구심이 들고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어느 나라의 요리 문화에도 존재합니다. 사람들은 익숙하지 않은 음식에 대한 혐오감 때문에 불안감을 느낄 수도 있으며 탕후루가 짜장면처럼 한국에 자리잡을지, 과거 대만의 카스텔라처럼 유행하게 될지는 시간이 말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탕후루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