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과학자가 해왔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의 뇌는 가진 능력중 단 10%만을 사용한다.”인데 이 이야기는 유명한 과학자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직접한 말이라 더욱 유명하죠.

신기한 신체기관 ‘뇌’

우리의 뇌는 매우 복잡하고도 정교한 기관인데 이는 그만큼 작은 충격에도 취약한것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기계도 복잡하고 섬세한 구조일수록 실수로라도 망가지게 되었을때 기계전체에 큰영향을 주고 고치기도 어렵듯이 말입니다.

더불어 뇌는 불확실한 것을 극도로 싫어하며 기억이나 감각을 인지하는 것에 있어서도 매우 주관적입니다. 뇌는 주변 환경에 맞춰 조금은 느리다고도 생각이 들 수 있느 속도로 조금씩 진화해 오고 있습니다.

매번 다양한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활동하고 움직이는 뇌는 다른 그 어떤 상황 보다도 사랑에 빠졌을때 매우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사랑에 빠졌을 때 우리의 뇌는 자아감과 성취감이 급격히 상승하고 이것은 상대방에게 사랑받고 아낌을 받을 때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더불어 도파민 활동도 증가하여 작은일에도 자주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발생하게 되는 즐거움이라는 느낌은 마약과 매우 비슷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미래에 대한 여러가지의 계획들과 자신의 모든 생활에 연인을 매우 크게 개입시키기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랑이 끝을 보이고 결국 이별을 맞이하게 되었을때 우리의 뇌는 엄청난 충격과 상처를 입게 됩니다. ‘아프다’라고 느끼는 마음적 또는 심적인 감정은 통증이 뇌로 향할때 여러가지 정보들과 합쳐지면서 만들어지는 느낌입니다. 그예로 두 사람이 같은 곳에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의 정도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뇌 건강 향상법

매일 8~9시간이상 깊은 잠을 자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럴때에는 낮잠을 자는 경우도 많은데 낮잠을 잠깐이라도 짧게 자주면 뇌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된다고 하며 주기적인 시간에 습관적으로 자게되는 낮잠은 단기적인 인지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낮잠을 주무실때는 2시이전 30분이내로 주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