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간식으로도 자주 먹고 남녀노소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초콜릿은 특히나 어린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먹이거나 아이들이 먹는 경우도 많은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니 어쩔수 없이 먹이다가도 문득 한번씩 걱정이 되고는 하는데 과연 아이들에게 초콜릿을 간식으로 먹이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지 오늘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초콜릿 아이들이 먹는것은 주의가 필요

여러가지 초콜릿 종류들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제품 1개당 당류가 높은 허O 밀크초콜릿은 103.25g 이 넘는 당류를 포함하고 있고 1개당 당류가 가장 적은 것은 미O쉘 초콜릿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각 제품의 1인분당 당도를 비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제품마다 무게가 다르기 때문이며 다른 무게를 100g으로 변환하면 다른 결과가 나타납니다. 100g으로 환산하면 당도가 가장 높은 것이 토블론 스위스 밀크초콜릿으로 당도는 58.83g이고 당도가 가장 높은 허쉬 밀크초콜릿 한 조각을 100g으로 환산했을 때 당도는 52.14g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아이들의 일일 설탕 섭취량을 35g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조사 중인 모든 제품은 100g당 더 많은 설탕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더 최근에는 미국에서 설탕이 첨가된 가향 우유가 아동 비만의 원인과 단 음료에 대한 식습관 선호로 지적되었습니다.

한국에는 간식으로 맛을 낸 우유를 찾는 아이들이 많다. 초콜렛, 가미우유 등 당분이 많은 음식은 아이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부모가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