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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폭탄 막는 방법

최근 전기요금과 더불어 도시요금 금액까지 함께 인상되어 난방비 또한 급속도로 증가하여 많은 서민들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보일러를 이용해서 난방을 사용하실 때 ‘외출’이라는 기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이 계실 텐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출기능으로 해놓으면 집을 비워도 실내의 따뜻한 온도는 어느 정도로 유지되면서 난방비는 절약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을 텐데, 난방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보일러의 외출기능이 새로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난방비 폭탄 막는 방법

보일러 외출 기능 사용이유

외출 기능을 사용하면 보일러가 추운 날씨에 동파되는 것을 막아주고 집을 비우고 외출을 했다가 돌아왔을 때 보일러를 작동시키게 되면 조금 더 빠른 속도로 온도가 올라가므로 이러한 환경을 미리 조성해 놓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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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마다 다른 외출 기능 유지방식

이렇게 유용한 외출기능은 보일러가 만들어진 제조사에 따라서 일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방식이 다르다고 합니다. 경동나비엔 제조사는 실내온도가 설정해 놓은 온도 아래로 내려가면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 보일러가 가동되며, 귀뚜라미 제조사는 실내온도가 8도 아래로 하락하면 스스로 보일러가 작동하여 실내온도를 유지시키게끔 작동한다고 합니다. 린나이의 경우는 4시간마다 10분씩 가동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제조사마다 제각각 다른 유지방식과 난방비 폭등으로 인해서 밖에 나갈 때 보일러를 외출모드로 해놓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많은 고민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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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논란에 대해서 한 전문가가 이야기하길 출퇴근을 해서 오랜 시간 동안 집을 비우게 된다면 외출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외출기능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평소 이용하던 높은 난방온도보다 2~3도 정도를 낮추어 사용하는 것이 난방비 절감에는 훨씬 많은 효과가 있으며 며칠이상 집을 비우는 장기 외출과 같은 경우에는 동파예방을 위해서 외출모드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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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다시 정리해 보자면 2~3일 이상의 장기간 외출 시에는 외출 기능을 사용하고 몇 시간 단위의 짧은 시간 집에 없는 경우에는 보일러의 외출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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