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이나 하시죠 ^^” 축구부심 부리는 김종국에게 박지성이 날린 충격적 일침
김종국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박지성의 운동실력”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여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이날 김종국은 “박지성은 하체가 부실하다”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 해명을 하였습니다
박지성이 좋은 헬스장에 가자고 해서 찾아갔는데, 박지성이 “헨스장 기구를 하나도 안 쓰더라” 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운동을 안하고 이상한 스트레칭을 하고있길래 “그럴꺼면 집 가지” 라는 생각을 하고있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박지성에게 “하체 운동 좀 해라” 라는 조언을 한것입니다.
또한 그는 박지성에게 “무릎이 안좋으니까 금육을 키워서 관절을 잡아줘야 한다” 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또한 손흥민에게는 “등이 부실하다” 라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손흥민 역시 헬스장에서 만나서 같이 운동을 하는데 “EPL은 몸싸움이 굉장히 쎄고 거칠다” 라며 격하게 트레이닝을 시켜줬다고 합니다.
댓글을 보면 일부 네티즌들이 조기축구하는 일반인이 프로축구선수에게 운동에 대해 조언하는 상황이 매우 우스꽝스럽게 느껴진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김종국은 이러한 댓글을 보고 “축구 잘하라고 한 얘기가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손흥민한테 패스를 잘해라, 트래핑을 이렇게 해라 가르친 것이 아니라며 웨이팅 분야를 거론하였습니다.
웨이트는 박지성과 손흥민보다 오래했다고 발언하자, 박지성의 반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지성이 김종국과 관련된 질문에 “일반 본업이 가수인 분이 왜 저런 댓글에 화를 내는지 도저히 이해를 못 하겠다”는 의견을 이야기했습니다.
게다가 저에게 하체가 부실하다고 했는데 축구가 단순히 하체가 튼튼해서, 피지컬이 좋아서 좋은 축구를 할 수 있다면 그 형이 맨유를 갔을 거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모두 김종국, 손흥민, 박지성 3분이 친해서 이야기한 부분으로 너무 과몰입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