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보이”로 불리던 개그맨, 확 달라진 뱃살로 나타난 근황
지난 19일에 방송 되었던 코미디 빅 리그의 인기 코너인 ‘두분 사망 토론’에서 사랑 없는 결혼하고 무병장수 하기 vs 사랑하는 이상형과 결혼하고 단명하기’ 라는 주제로 토론이 열렸습니다.
박영진이 이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던 중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관해 언급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 타이밍에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고 있는 이승윤이 깜짝 등장 하였습니다.
이승윤이 등장하자 박영진은 “헬스보이”라고 외치며 복근 공개를 해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이승윤은 왠일인지 계속해서 이것을 거부합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박영진이 기회를 엿보다 이승윤의 윗옷을 살짝 걷어 올렸는데 모두가 놀랄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동안 방송에서 자주 보여준 이승윤의 탄탄한 복근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없어진 상태였습니다.
사라진 복근을 공개한 이승윤은 요즘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배를 쳐다보고선 “너 이거 어떡할 거냐, 17년 동안 쌓아온 이미지를 네가 다망쳤다”라고 말하면서 박영진을 원망스럽게 쳐다보기도 했습니다.
과거 긴 시간동안 탄탄한 근육을 잃지 않는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던 그였기에 모두가 더욱 놀랄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다시 헬스보이의 건강하고 멋진 모습을 볼 수 있게 되면 좋겠다는 기대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