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에 건강 하려면 “하루 5분씩” 이렇게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젊어서부터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해 주어야 노년기에도 무리 없이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그 중 근육관리는 사람의 수명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노년기가 되면 대부분 근육량이 감소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어디에 부딪치거나 넘어지기만 해도 골절, 뇌졸중, 당뇨병, 골감소증, 골다공증, 치매 등 듣기만 해도 두려운 병명들이 따라붙게 되는데요, 더군다나 노년기에 발생하는 근 감소증은 합병증과 더불어 장애까지 얻게 될수 도 있다고 하니 평소 관리를 해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노화가 시작되면 나타나는 증상
- 재생세포의 기능 저하
- 근섬유 소실로 인해 만성질환 및 당뇨, 골다공증, 관절염에 걸리기 쉬워 짐
- 혈당 조절 등의 어려움으로 소화 및 호흡기에도 문제 발생 가능성 높아짐
- 기력이 부족해지고 쉽게 넘어지는 증상이 자주 나타남
- 낙상으로 인한 골절 시 고관절 골절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음
-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체중조절이 어려워짐
근감소증 진단방법
- 종아리 둘레 확인 : 남자 34cm 미만, 여자 33cm미만인 경우
- 악력 확인 : 남자 28kg 미만, 여자 33cm 미만 일 경우
그렇다면 이런 근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근감소증에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이라고 합니다. 그럼 근감소증에 좋은 운동법과 예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근감소증 예방하는 운동법과 습관
1.적절한 근력 운동법
- 유산소운동 : 경보, 등산, 수영, 조깅 등
- 무산소운동 : 까치발 들기, 밴드로 다리 벌리기 운동, 바닥에 누워 다리 들고 오래 버티기, 계단 오르기, 벽 짚고 푸쉬업 하기 등
2.양질의 단백질 섭취하기
3.비타민D 섭취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면 근육세포를 성장시키는 것을 도와주고 근감소증은 따로 치료제가 있는 것이 아니므로 일상 생활에서의 습관과 운동법을 통환 관리 및 예방이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알려드린 내용들을 참고 하셔서 꼭 건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