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자산만 400억 넘는다.” 친형한테 29억짜리 아파트 통 크게 선물한 아이돌
가족들은 평생 자신과 함께 살아 주지 않습니다. 특히나 부모님의 경우, 연세가 드시면서 돌아가시는 것이 일반적이고 그렇게 되면 나의 형제 자매 밖에 남아있지 않게 됩니다.
이런 형제 자매들도 굉장히 우애가 깊은 가족이 있는 반면에 정말 서로 생사확인 정도만 하고 지내는 형제 자매들도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와중에 그동안 벌어온 돈으로 친형에게 엄청나게 통 큰 선물을 해주어 모두를 놀라게한 유명 아이돌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전 세계를 그들만의 음악으로 씹어 먹은 방탄(BTS)정국이 그 주인공 입니다.
친형에게 소소한 명품이나 차 한대 정도를 선물한 것이 아니라 통 크게 아파트 한 채를 선물 해주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비싸기로 유명한 고급 아파트를 사주었는데 방탄 정국이 친형에게 이 아파트를 사줄때의 매입가만 무려 29억 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매입 금액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한달 관리비가 무려 80만원이 들어가는 고급 아파트입니다.
방탄 정국의 친형이 선물 받은 아파트는 용산구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 ‘용산시티파크 2단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선물을 한것은 2019년도 였으며 3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는 가격이 올라 무려 시세가 4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저 정도를 선물로 준다는 것 자체도 충격적이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서 방탄 정국의 친형은 더욱 동생이 이뻐 보이지 않을까 하네요.
무려 3년 만에 이렇게 아파트 시세가 크게 뛰었다는 사실을 엠넷 TMI NEWS SHOW에서도 다룬 적이 있습니다. 당시 MC였던 붐은 방탄 정국의 아파트 선물 소식을 전하면서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등의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아무리 가족이고 친형이라 하더라도 이렇게 큰 금액의 선물을 덥석 줄 수 있다는 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실들이 알려지면서 대체 방탄 정국이 얼마나 큰 돈을 벌어 들였기에 이 정도 규모의 선물이 가능 한건지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의 재력은 순수하게 벌어들인 금액 뿐만이 아니라 주식으로 인해 나온 것이었습니다.
BTS 멤버들은 주식을 증여받았는데 그 주식만 해도 무려 47만 8695주에 달한다고 합니다. 다른 멤버들은 증여받은 주식을 매도 했다는 소식도 들렸으나 정국은 증여받은 주식을 매도하지 않고 가지고 있으면서 연예계의 최연소 주식 부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하이브 주식 평가액만 무려 241억원 이라고 하니 29억 짜리 아파트를 형에게 선물했다 하더라도 그렇게 큰 타격은 되지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
심지어 정국은 방탄 팬인 ‘아미’를 위해서 역조공을 준비하기 까지 했다고 합니다. 평소 정국의 아미 사랑은 아주 지극하기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하네요. 쿠키, 유명 브랜드의 핸드크림과 립밤 등을 직접 준비한 아미들을 위한 선물은 한 사람 분량의 준비 금액만해도 14만원이 넘어갔다고 하니 팬들에게 이걸 다 선물 했으면 얼마나 큰 돈을 써야 했는지 대략 짐작이 갑니다.
대략적으로 계산 해보아도 7억원이 넘어가는 금액으로 추정되며 이 금액을 전혀 아깝게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소중한 팬들에게 아주 쿨하게 쾌척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사람을 아낄 줄 아는 따뜻한 그 마음을 계속 해서 유지하며 방송에서 오래오래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