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깜짝 놀라게한 기습키스” 후 며칠뒤 다른 남성과 결혼 발표한 여자 연예인

과거에 한 방송에서 전현무에게 키스를 하는 돌발 행동으로 전현무는 물론 현장의 스태프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고 며칠 뒤 다른 남자와 열애설 기사가 보도 되었고 그 사실을 인정한 후 바로 결혼 소식까지 알려 놀라게 했던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심이영입니다. MBC’오늘부터 엄마아빠’ 프로를 통해 전현무와 가상 결혼부터 육아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프로그램에서 열애설까지 나올 정도로 케미를 보여주어 제작진과 시청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비록 가상 결혼이지만 두 사람은 정말 엄마 아빠가 된 것처럼 서로에게 빠져들어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프로그램의 회차가 진행될수록 둘의 모습에서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친밀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결국 전현무는 자신의 역할에 과 몰입하게 되었고 차에서 심아영의 손을 잡고 직접 손 편지를 쓰는 등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빌미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런 전현무의 행동에 감동한 심아영은 대본에도 없던 기습키스를 전현무에게 시전 하여 촬영을 하던 방송 관계자들과 시청자들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 행동에 대해 심아영은 방송을 떠나서 진심으로 감동해 나온 돌발 행동이라고 직접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심아영은 자신이 이렇게 갑작스럽게 한 행동이 지나가고 난뒤 자신이 뭔가 실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고 이에 전현무는 섭섭함을 드러내었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심아영과 전현무에 대한 열애설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으나 전현무는 다른 기사 하나가 터지면서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건 바로 심아영이 다른 남성과 열애설이 터진것이 었는데요, 전현무는 당시 나혼자 산다 촬영 중에 심아영의 결혼 기사를 접해 굉장히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모습은 방송에 그대로 송출 되었습니다. 뒤이어 “최원영 심이영 열애, 전현무 보고 있니?” 라는 기사를 보면서 울적해하는 모습까지 보이기도 했습니다.

심이영은 10년이라는 오랜 무명 기간을 거쳐 지금의 이름을 알리게 된 대기만성 형 배우 입니다.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연기 실력을 키워오던 심아영은 KBS 주말극 ‘넝굴째 굴러온 당신’에서 고옥 역할을 맡아 유명세를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드라마속에서의 고옥은 파마 머리를 한 촌스러운 아줌마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심이영은 실제 청순하고 단정한 이미지의 미인의 자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역할을 위해서는 망가지는 모습까지 마다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심이영은 이후에도 드라마와 예능 등에 활발히 출연해 활동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여전히 사랑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