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음 주 공개!” 전 국민이 사전예약 대기하며 오매불망 기다리던 차량
최근 출시된 현대차 신형 그랜저 디올 뉴 그랜저의 사전계약이 일시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음주에 곧 다시 공개된다고 하며 디올 뉴 그랜저의 가격과 세부 옵션 사양 등을 정말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 하실 거 같습니다.
이번 현대차 신형인 디올 뉴 그랜저는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외장컬러 때문에 많이 기대가 되는데요,
녹턴 그레이 메탈리, 어비스 블랙 펄, 세레니티 화이트 펄, 바이오 필릭 블루 펄, 큐레이티드 실머 메탈릭, 기와 브로즌, 에이션트 브론즈 매트, 녹턴 그레이 매트 와 함께 신규 색상 2가지가 추가되어서 총 10가지의 외장 컬러 색상을 선보입니다.
디올 뉴 그랜저 외장 컬러의 경우 국내 및 수출 컬러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 그 만큼 이중에서 몇가지 색상의 경우 수출 전용 컬러로 선택되어 국내에서는 선택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셔야 할 거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에이션트 브론즈 매트의 경우에는 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컬러로 알려진 만큼 사실상 어떤 트림을 선택할지에 따라 색상 선택에 제약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디올 뉴 그랜저에 이번에 새로 추가 된 신규 색상은 NBP 밤푸 차콜 그린펄, NY9 트랜스미션 블루펄이 추가 되었고 그중에서 트랜스미션 블루펄은 아이오닉6에도 적용이 되었는데 해당 색상은 시멘트 색 또는 크레용색 계열에 속해있어 인기도가 높은 컬러들 중 하나 입니다.
디올 뉴 그랜저를 기다리는 일부 소비자들은 어떤 색상을 선택했을까 궁금해서 확인해보니 외장컬러 투표 진행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색상은 어비스 블랙 펄 색상이며, 전체 투표 수 중에서 70표를 획득 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뒤를 이어 세레니티 화이트 펄이 63표를 받으며 2등, 녹턴 그레이 메탈릭이 27표를 받으며 3등을 차지 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앞서 인기 색상이라고 말씀드린 시멘트 색과 크레용 색 계열의 색상들은 투표에서는 철저하게 외면을 받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현상은 차량 유지 관리시 컬러 맞추기가 힘들기도 하고 중고차 시세에 대한 우려가 있어 많은 표를 얻지 못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