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면 오래 쓸수 있어요, 한번 고장나면 엄청난 비용이 드는 이것 관리방법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재산들의 목록 등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마도 부동산이나 차가 아닐까요.
그 중에서 자동차는 재산목록에 들어있지만 시간과 사용용도에 따라 소모되는 소모품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자동차의 경우 주행을 문제 없이 하기 위해서는 연료를 보충하고, 자동차의 부품들도 꾸준히 정비해주어야 하는데 이 모든 것에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대부분의 자동차 부품은 소무품이기 때누에 정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한데, 어떻게 해야 자동차 소모품을 오래쓰는 방법일까요?
와이퍼 점검
비가 오거나 우리의 운전중 시야 확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와이퍼는 차량의 전면에 위치한 유리창을 깨끗하게 해주고 눈이나 비가 내리는 날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부품입니다.
제조사마다 교체 권장 기간이 조금씩 다른데 평균적으로 5천키로~8천키로 미터 혹은 6개월~1년마다 교체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외에도 와이퍼가 튕기는 느낌이나 얼룩 및 소음이 발생하면 미리 교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와이퍼를 조금이라도 오래 사용하려면 와이퍼의 고무에 붙어있는 이물질을 걸레나 천으로 깨끗하게 닦아 이물질을 제거해주고 사용하면 좋습니다.
자동차 배터리
자동차에 시동이 걸리고 움직일 수 있게 전류를 공급해주는 배터리는 차량을 오래 사용하면 할 수록 충전을 해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발전기에 과부하가 걸려 엔진의 출력을 뺴앗기기도 합니다.
배터리는 항상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성능 확인을 하는 것은 필수이며 평균수명은 3~4년이며 교체시기는 5만~6만 키로 시 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전자의 습관에 따라 수명의 편차는 커질수도 있어 너무 과도한 전자장비를 차량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의 각 종 오일
자동차에는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오일 등이 있는데 그중 차에 동력을 공급하는 엔진오일이 정말 중요합니다.
오일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고 오일마다 특성들도 다릅니다. 이런 엔진오일을 교체하거나 충전할시 너무 많은 양을 채우지 않을 것을 당부드립니다. 엔진오일이 너무 많으면 엔진내부의 압력이 올라가 회전 저항이 발생하고 고속주행을 할때 출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엔진오일은 5천~1만 키로를 주기로 교체하며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이 교체시기를 넘기게 되면 엔진이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엔진에 고장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져 큰 비용을 들여 엔진을 교채해야 할수도 있으며 급가속이나 급정거 등을 많이 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주행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또한 미션오일, 브레이크 오일들도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며 사용해줄 필요가 있으면 이 오일들은 교체시기가 다가오면 색상이 붉거나 탁하게 변하니 한번씩 확인하신후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타이어 교체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타이어는 자동차의 주행성능과 숭차감에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정 수치보다 떨어지게 되면 연비가 1%씩 감소하고 타이어의 마모 수명 또한 짧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이어의 공기압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서 적정 공기압을 유지할수 있게 관리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