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억 대출” 받았지만 1000원도 못 갚고 있다는 장영란 근황
방송과 유튜브 등 각종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방송인 장영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과 한방 병원을 개원 한 사실을 알린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장영란은 남편의 병원 개원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아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현재 병원을 운영 한지 1년이 조금 넘은 두 부부는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매일 밤을 남편과 함께 병원을 왜 했을까 하고 밤마다 후회하 그 다음날이 되면 견뎌내고 또 후회를 하고 견뎌내길 반복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개원 시 넉넉하지 않은 자금으로 인해 집을 담보로 22억 대출을 받아 병원을 열었지만 개원 한지 1년 여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1000원도 못 갚았다고 밝히며 경영난으로 남편과 다투기 까지 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병원 개원 한 것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며 매일을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아프신 엄마를 이렇게 편안하게 모실 수 있다는 것이 어찌나 다행이고 행복한지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영란은 현재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으며 최근 셋째 아이를 유산 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함께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