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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돋보이려 한 적 없다” 연예인 병 아니냐는 의혹에 억울한 이다혜

치어리더 이다혜가 자신의 sns에 올린 장문의 글 하나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내가 돋보이려 한 적 없다" 연예인 병 아니냐는 의혹에 억울한 이다혜

최근 기아 타이거즈 응원단장이 sns에 게제한 “우리는 주인공이 아니다. 경기장에서는 선수들이 주연이며 그 선수들이 힘낼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 역할이고 그걸 보러 팬들이 온다. 주인공이 되고 싶으면 연예인을 해라.” 라는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그 글의 주인공으로는 치어리더 이다혜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이 짧은 글로 인해 그녀는 한동안 야구장에서 자신이 돋보이려해 연예인 병 아니냐는 오해를 받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내가 돋보이려 한 적 없다" 연예인 병 아니냐는 의혹에 억울한 이다혜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으니 점점 말이 와전되고 몇몇 분들이 말하는 내용이 기정 사실인 것처럼 되면서 한순간 제 자신이 연예인병 걸린 사람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참았습니다. 가을 야구 진출 여부가 달린 중요한 경기 날이었고 더불어 한 팀에서 오래 뛰신 선수님의 은퇴식이었으니까요” 라고 그동안의 논란에 대해 해명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히는 글을 올렸습니다.

덧붙여 자신은 4년동안 경기장 안에서 자신이 주목 받으려고 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으며 그 누구보다더 더욱 열심히 응원하고 개인 연습을 했었다고 말하며 치어리더 단장이 올린 글은 자신을 저격 한 글이 아니었다고 따로 설명을해주셔서 금방 잠잠해질 줄만 알았다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내가 돋보이려 한 적 없다" 연예인 병 아니냐는 의혹에 억울한 이다혜

이다혜는 자신의 출퇴근 공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었는데, “연예인도 아닌데 무슨 출퇴근 공지를하느냐” 라는 여론이었습니다.

마지막 경기 때 멀리서 보러 와주신다는 분들이 계셨기에 작지만 소소한 선물을 전달 드리고 싶어 공지를 올린 것이었다고 이야기하며 다른 곳에 있으면 못드리는 분들이 생길수 있을까봐 그랬던 것이였다며 이 부분이 다른방향으로 생각을 하시게 될줄은 전혀 몰랐다 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내가 돋보이려 한 적 없다" 연예인 병 아니냐는 의혹에 억울한 이다혜

또한 스스로를 연예인이라고 생각한적도 없을뿐더러 자신은 인플루언서도 아닌 치어리더이며 다른 팀원들과 달리 특별한
대우를 받기를 원하는 것도 아니고 다르게 받은 적도 없다며 오히려 이상한 말이 나오지 않게 하기위해 겸손하게 행동하려
많이 노력했다 라고 억울한 심정을 표출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소속사에서 나오게 된 이다혜는 “더 좋은 곳에서 다시 밝았던 이다혜의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이야기하며
논란속에서도 자신의 편에서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라고 인사하며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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