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돈과 함께 “빌딩 재벌설” 왜 숨기고 있는걸까
주호민이 빌딩 재벌설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는 왠지 모르게 이 사실에 대해 그동안 따로 언급하지 않았는데요, 이 소문에 대해 19일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드디어 해명을 하였습니다.
주호민이 돈이 많고 재산이 엄청나서 빌딩까지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 직접 밝힌 내용으로는 2013년에 자신의 만화 대표작들을 유료화로 변경하였는데 그때 욕을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자신의 만화 제목을 “돈과 함께”라고 바꿔 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어느날 그 동안 그렸던 만화에 대한 금액이 정산이 되어 돈이 들어왔는데 세 달을 꼬박 그려야지만 벌 수 있었던 금액이 한번에 들어왔고 때마침 그때 아이가 태어났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누구나 들으면 알만한 주호민의 대표작인 신과 함께가 엄청난 인기로 터진 그 시기에 자신의 아이가 자폐로 아픈것을 알게 되었다며 자신의 아픈아이에 대해서 숨기고 말하지 않았던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며 그때를 생각하면 서운해 하던 아내에게도 미안하고 스스로가 너무 부끄럽다고 솔직히 이야기하면서 남다른 부성애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