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매우 심각해졌다. 임영웅에게 방송점수 “0점” 준 KBS 상황
KBS2 음악프로그램인 ‘뮤직뱅크’ 에서 방송 점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는 KBS가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었습니다.
14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KBS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KBS는 뮤직뱅크 방송 점수 채점 기준 및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위의 일은 가수 임영웅은 앞서 지난 5월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방송 횟수 점수가 0점을 기록해서 1위를 르세라핌에게 내주었습니다. 임영웅의 팬클럽은 임영웅의 음반, 음원 점수가 더 높다는 점을 들어 KBS에 순위 선정 기준 해명을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뮤직뱅크를 담당하는 한동규CP 에 따르면 “이번 순위의 해당 기간에 KBS 라디오, 디지털 콘텐츠에는 임영웅의 곡인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가 방송되지 않아서라며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시청자 선호도에서 0점이 나온 이유는 ‘KBS 공정미디어연구소에서 국민 패널 1만 76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해당 곡이 응답률 0% 결과가 나왔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