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종류별 초기 증상” 암 발생 시 나타나는 증상들
암이란 우리 몸 안의 세포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분화되지 않고 비대하게 성장하는 것이 종양이라고 하며, 양성 종양, 악성 종양 두 가지로 나뉩니다.
이 중에서 악성 종양을 암이라 부르며, 세포의 성장이 조절되지 않으며 주변 조직으로 전이되어 생명에 위협을 주는 종양입니다.
암의 원인으로는 흡연, 과도한 음주, 식습관 등이 있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일반적으로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암을 의심하기 어려운 편입니다.
증상으로는 호흡 곤란, 흉부의 통증, 목소리 쉼, 음식물 삼키는 것이 어려움, 피 섞인 가래, 지속적인 기침이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다양한 암 중에서 췌장암은 암을 발견했을 시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로 보이기 때문에 초기증상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암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래 증상 중 경미하게라도 지속적으로 보인다면 병원을 내원하여 상담받는 것이 좋습니다.
식욕 감퇴, 체중 감소, 복통, 혈전, 황달, 우울증이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의 경우 일반적으로 배탈이 난 느낌과 비슷하게 느낄 수 있어 이를 단순히 넘겨 암 대처 시기를 놓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증상으로는 혈변, 잔변감, 배변 습관 변화, 복통, 가스참 등이 있습니다.
간암 초기증상
간암도 역시 무증상으로 느껴질 만큼 별다른 증상 없이 건강검진을 받다가 발견되는 암 종류인데, 초기증상으로는 상복부의 통증, 과도한 피로감, 체중 감소, 소화 불량, 황달이 있습니다.
그외에 눈에 띄는 피부 변화가 온다면 암을 의심해봐야 하는데, 점과 사마귀가 갑자기 생기며 피부 변화가 오는 경우에는 흑생종과 편평세포암종의 가능성을 의심해야하며,
비늘처럼 보이는 건조한 따지나 종기 같은 것이 단순히 피부 감염이나 궤양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피부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입안이 헐어 생긴 궤양이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는 증상이 보인다면 암 가능성을 의심해야 하기 때문에 피부 변화의 관찰을 주의 깊게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