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빛과 높은 온도는 피부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오늘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어떤 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여름철 피부 보호해주는 음식

오이

95%가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체온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도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더욱 밝고 환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망

풋고추에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천연색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우리 몸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항산화제이며, 피부의 얇은 지방층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또한 피부 윤기를 증가시키고 주름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사과만큼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며, 설포라판 성분이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보호해 주고, 비타민C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기미, 주근깨와 같은 멜라닌 색소 침착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줍니다.

수박

수박은 오이와 마찬가지로 90%가 수분으로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비타민C도 풍부해 면역력과 콜라겐 생성에 도움이 되는 여름철 피부관리에 꼭 필요한 과일입니다.

복숭아

복숭아에는 비타민A, 비타민C,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콜라겐을 형성시켜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