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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철음식

날씨가 최근들어 부쩍 더워지면서 습함도 느껴지는 계절인 여름이 다가왔음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더워진 날씨에 입맛이 없거나 체력이 저하된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 오늘은 맛도 좋고 기력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6월 제철음식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6월 제철음식

6월 제철음식

  1. 감자

감자는 6월 초여름부터 10월 늦가을까지 제철이며, 칼로리가 높고 영양가도 높아 주메뉴로 매우 적합합니다. 칼륨이 풍부해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감자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분홍색 감자는 껍질이 두껍고 속살이 하얀 편이어서 요리할 때 쉽게 부서지기 때문에 삶거나 으깬 감자를 만들 때 사용하고, 껍질이 얇고 속살이 노란 찹쌀 감자는 요리할 때 부서지기 쉽지 않아 볶음 요리에 적합합니다.

6월 제철음식
  1. 가지

가지 껍질이 보라색인 이유는 안토시아닌 계열 성분인 나스닌(Nasnin)이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하고 효과적인 항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95% 이상이 수분이고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고 하며 여름에 제철인 가지 고르는 방법을 알려드려보자면 짙은 보라색으로 밝고 윤기가 나며 두께가 균일하여 탄력 있고 신선한 가지를 나타냅니다. 8도 이하에서는 가지의 과육이 변색되므로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고 장기간 보관시에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잘 건조시켜 보관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6월 제철음식
  1. 다슬기

맑은 강의 바위나 돌 틈에 숨어 있는 대수나무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체중 감량 효과가 있으며 눈의 충혈과 통증을 치료하고 신장 건강을 증진시키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시력을 향상시킵니다.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하고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간 기능 회복에도 좋습니다. 피부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한 뒤, 물에 3시간 이상 담가 부드럽게 해준 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림, 양념, 국 등 조리 방법은 다양합니다. 피부가 온전하고 길쭉한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6월 제철음식
  1. 참외

참외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자외선을 차단하고 기미, 주근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미백효과가 뛰어나고 피부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주며, 체내 유해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식중독 예방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인 엽산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빈혈, 베타카로틴은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야채샐러드와 함께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6월 제철음식
  1. 보리

보리는 질감이 거칠고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을 비롯한 무기성분이 풍부해 쌀과 섞으면 혈중 지질 수치를 낮추고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유익한 박테리아가 번성하도록 돕는 비타민이기도 합니다. 피부 영양에 참여하고 B6 및 B 복합 비타민 판토텐산의 합성을 촉진합니다. 미용효과는 물론, 생활습관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식품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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