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월 제철 음식의 종류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3월의 제철음식

쭈꾸미

3~5월이 제철인 쭈꾸미는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좋아 봄에 딱 맞는 제철 음식입니다. 효능과 맛이 더욱 좋고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어 간 해독 기능을 강화하고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빈혈이 있는 사람은 문어를 먹으면 철분을 보충할 수 있고, 성분 덕분에 불규칙한 생리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달래

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봄나물인데, 봄의 제철음식인 달래는 초봄부터 2월, 3월까지가 제철이며 줄기가 길고 녹색이며 끝에 흰 수염이 있고 둥급니다. 하단 부분. 먹으면 특유의 매콤한 맛이 매력적이고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해 식욕부진이나 봄철 발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빈혈을 제거하고 간 기능을 지원하며 죽상 동맥 경화증을 예방하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냉이

냉이는 매력적이고 독특한 쓴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대부분 양념을 해서 먹거나 국, 찌개 등에 곁들여 다른 요리에 곁들여 먹고 몸에 활력을 주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우엉

아삭한 맛이 매력적인 뿌리채소인 우엉에는 신장 기능을 향상시키는 이눌린이 풍부하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어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음식입니다.. 우엉은 아삭아삭한 식감이 있어서 찌개, 찌개, 양념요리 등에 넣어 드셔도 좋고, 찌개에 넣어 드셔도 좋습니다.

더덕

더덕은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유명하며, 사포닌과 이눌린이 풍부해 기관지 점막과 폐 기능을 강화시켜주며, 기관지 질환 치료에도 효과가 있으므로 미세먼지로 인해 봄에 섭취하면 좋습니다. 또는 담즙가루를 첨가하면 기관지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쑥

쑥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미네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 비타민A가 특히 풍부하다고 합니다.쑥 80g 정도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소모하기에 충분한 양으로, 비타민A가 풍부해 눈 건강에 좋고, 피로회복, 신체 저항력 증가,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살균, 항알레르기 효과가 있으며, 쑥은 각종 피부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딸기

봄에 먹는 딸기는 더욱 맛있고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회복과 피부 해독에 좋고, 칼륨과 철분이 풍부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딸기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피세틴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며 딸기에 함유된 엘라그산은 신경계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 합병증과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 딸기에 함유된 엘라그산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콜라겐 파괴와 염증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제철 음식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오늘 소개하는 제철음식을 드시면서 건강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