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 피하는 방법

평균적으로 매년 1명 이상이 낙뢰로 인해 부상을 입습니다. 따라서 행정안전부는 “30초/30분 규칙”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규정에 따르면 낙뢰 후 30초 이내에 천둥이 칠 경우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마지막 천둥이 울린 후 30분 후에 이동해야 하며 전문가들은 또한 벼락에 맞아 죽는다면 초능력이 아니라 내부 신체가 화상을 입은 것이므로 제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낙뢰는 봄, 여름, 가을 내내 발생합니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은 연평균 108,719건의 사례와 7건의 사망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중 49%는 산지에서 낙뢰를 맞았고 31%는 골프장 등 평지에서 피해를 입었다. 나머지 12%는 실내, 8%는 공사장에서 변을 당한 경이며 정부가 아무리 ’30초·30분 규칙’을 권고하나 벼락은 피하는 것 외에는 달리 대응법이 없는거 같습니다.

따라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거나 대기가 불안정해 내리는 비가 예보된 경우 바깥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