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플러스 TIP PLU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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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플러스

가격대별 고급 생선종류

5~10만 원대 생선

흰 오징어

흰 오징어는 무늬오징어라고도 부르며 몸통에 가로 줄무늬 또는 작은 반점 무늬를 뚜렷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육질은 달달하고 깔끔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오징어 종류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살점도 푸짐한 편이라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농성어

가짜다금바리라고도 불릴 정도로 돔과 맛이 비슷한 농성어는 찰지고 달큼한 맛의 살코기를 가지고 있고 회로 썰어놓으면 붉은빛의 줄무늬를 띕니다.

가격대별 고급 생선종류

15만 원대 생선

물렁 가시 붉은 새우

몸통이 빨갛고 등에 흰 줄이 있어서 다른 말로는 꽃새우라고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새우는 뜨겁게 익혀야지 붉은색으로 변하는 반면에 꽃새우는 자체적으로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육질이 매우 탱탱하고 담백하고 단맛이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쑤가미

등지느러미가 뾰족해서 쏘이게 되면 고통이 매우 큰 생선인데 새하얀 육질과 맛도 뛰어나서 횟감으로 자주 이용되는 생선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정말 찾아보기 힘든 생선중에 하나입니다.

가격대별 고급 생선종류

15~20만 원대 생선

돌돔

돌돔은 암초가 많은 연안에서 여름에 낚시로 주로 잡아 올릴 수 있는 생선이며 적당한 지방질을 가지고 있어서 부드럽고 좋은 맛이 납니다. 특히 육질이 단단해서 쫀득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라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어종입니다.

자바리

제주에서 다금바리로도 불리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다금바리와 상관없는 전혀 다른 어종이며 눈알부터 내장까지 먹지 못하는 부위가 없고 각 부위마다 맛이나 식감이 모두 달라서 별미로 꼽힙니다. 특히나 볼살은 찰짐이 대단해서 마니아층이 두텁습니다.

가격대별 고급 생선종류

20만 원대 생선

붉바리

자바리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 매우 고급스러운 생선에 속하고 자바리보다도 훨씬 귀해서 구경하기도 힘들고 맛보기도 힘든 어종입니다. 흰 살 생선이며 맛이 담백하고 제철은 7~8월로 이때가 가장 맛이 뛰어납니다.

가격대별 고급 생선종류

20~25만 원대 생선

줄가자미

상어처럼 등껍질이 거칠고 단단하면서 가지미 종류 중에서도 최고급의 횟감으로 꼽힙니다. 회를 떠놓으면 약간의 분홍빛이 감도는 흰 살이 매우 먹음직스러우며 회는 뼈째로 썰어서 뼈째회로 먹어야 맛이 좋습니다.

가격대별 고급 생선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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