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들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은 매우 무서운 질병입니다. 평소에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일상생활속에서 많은 노력을 하지만 우리가 습관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생활용품들 중에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들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퓨저, 향초

많은 분들이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지고 내가 머무는 공간에서 좋은향기가 풍기는 것을 원하다보니 집들이 선물로 많이 선택하고 매달 향을 바꿔가며 사용하기도 하는 디퓨저와 향초같은 방향 용품이 향기는 좋을지 몰라도 우리 몸에는 매우 좋지 않은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품을 제조할때 사용되는 성분자체는 인체에 해를끼치는 성분이 들어있지 않지만 공기중에 노출되기 시작하는 순간에 포말데하이드와 같은 1급 발암물질로 변질되며 폐암이나 유방암을 불러오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환경호르몬 성분도 함께 발생되어서 나오다보니 여러모로 인체에 좋지않은 영향을 줍니다.

영수증

어떤 곳에서든 계산을 하고나면 발행되는 인쇄 종이 영수증에는 내분비를 교란시키는 물질이 포함되어있어 오랜시간 만지면 좋지않다고 하는데요, 여기에서 나오는 성분은 비스페놀레이라는 성분이며 지속적으로 해당 물질에 노출 된다면 발암위험은 물론이고 당뇨나 아토피와 같은 기저질환에도 영향을 준다고하니 되도록 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

지금과 같은 건조한 겨울철에 많은 분들이 애용하는 가습기는 매일 세척을 해주지 않는이상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세균에 노출된 가습기는 폐렴이나 호흡기 질환을 불러일으키는 각종 균들을 뿜어내기 때문에 사용후 반드시 매일 세척을하고 건조시켜 주신후에 다시 사용하셔야지 이러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 편의를 위해 사용하던 생활용품이 우리의 건강을 나빠지게 하고 있었다는 사실 놀랍지 않으신가요? 보다 건강한 일상생활을 해나가시려면 오늘 알려드린 내용들을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