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만원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원신 스페셜 에디션 14분 만에 완판
삼성전자와 중국 게임사인 효요버스가 손잡고 출시한 갤럭시 ‘원신 스페셜 에디션’이 14분 만에 소진되었습니다.
호요버스는 삼성전자와 함께 선보인 갤럭시Z폴드4·갤럭시버즈2 프로 ‘원신 스페셜 에디션’이 판매 시작 14분 만에 완판됐다고 21일 공개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z폴드4 원신 에디션 100대와 버즈2프로 원신 에디션 200대를 준비했는데 가격이 한대당 약 238만원과 32만원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제품보다 26만원, 5만원 비싼 가격입니다. 하지만 14분 만에 준비된 수량 모두 완판이 되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가 선보인 ‘갤럭시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8초 만에 완판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원신 에디션의 디자인은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지스타 2022’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원신의 인기 캐릭터인 ‘감우’를 메인 테마하여 인기를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