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주연의 재벌집 막내아들 “후반 대본없이 찍었다?”

어제 마지막화를 방송으로 끝이난 재벌집 막내아들,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22일 기준 5명의 JTBC 홍보팀조차 12월 21일 까지 15회까지만 시사를 마친 상황에서 한 홍보팀원은 “가족과 지인, 방송국 직원들까지 엔딩에 문의가 많지만, 아직 최종회를 못본상태라 스포를 해줄수가 없는 입장” 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김태희 작가는 원작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다소 열린 결말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드라마에서도 도준과 민영이 해피엔딩이지만 결혼을 하지는 않는다면서” 일부 비판이 있던 둘의 멜로에 대해서는 “본의 아니게 러브라인이 극의 흐름을 깬다는 지적도 어느정도 동의한다. 하지만 후반부 대본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촬영을 하다보니 서사가 좀 엉켰고, 감정을 위해 찍은 신이 편집되는 불운도 있었다며” 설명을 이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티빙,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와 같은 OTT플렛폼에서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한번 시청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