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만든 하이브리드” 전기차보다 더 좋다 ???
내연기관 내에서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꼽아보자면 하이브리드가 유일한 대안입니다. 더욱이 세월이 흐를수록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필요도는 높아져 가며 세계적으로 모두 제작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의 원조 격인 일본, 그 중에서 토요타는 하이브리드의 선구자이자 최고의 기술력을 가졌습니다. 특허만 해도 독보적이고 사실상 독점이라고 합니다. 그런 토요타가 최근, 간판 모델인 프리우스의 풀체인지를 알렸습니다.
토요타의 프리우스의 캐치프라이즈를 하이브리드의 부활이라고 정했습니다. 5세대로 거듭난 프리우스는 기존 대비 커진 차체와 성능으로 연약한 이미지를 탈피하였습니다.
2.0L 엔진을 품은 하이브리드 버전입니다. 193마력의 하이브리드는 전자식 AWD 시스템인 E-Four이 적용되며 22.4KM/L의 연비를 기록하였습니다.
토요타는 스포티한 감각을 구현했으며 새롭게 등장하는 드라이빙 어시스트 시스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도 적용됩니다.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이 포함되며, 이미 현대차에서 선보인 원격주차 시스템 “어드밴스드 파크” 또한 새롭게 적용됩니다.
2023년부터 글로벌 판매에 돌입하며, 업계에서는 내년 중으로 출시가 이뤄질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