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난 자식농사” 대저택 선물에 10억 다이아반지까지 받고 딸은 결혼도 못하고 혼자 있는데 평온한 박세리 부모 현재 상황

세상에는 수많은 부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별명에 ‘리치’라는 단어가 붙는 사람이라면 딱 한 명 바로 떠오르는 인물이 있는데요 바로 ‘리치 언니’라는 애칭을 가진 박세리입니다.

골프 천재로 태어나서 한국 최초로 미국 메이저 대회를 모두 휩쓴 그녀는 IMF로 인해서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국민들에게 국민영웅 대접을 받으며 그 당시에 벌어들인 돈 또한 어마어마합니다. 

박세리가 은퇴하기 전까지 벌어들인 상금과 공과 수익들만 합해도 무려 500억 원이 넘는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역시 박세리다 라는 반응들을 보였는데, 은퇴를 한 후에도 골프계는 물론 방송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며 박세리의 통장 잔고는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박세리는 한 방송을 통해서 코인이나 주식 같은 재테크에는 전혀 손대지 않고 그냥 있는 돈을 그대로 보유하고만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박세리가 자신의 재산을 아끼지 않고 할애하는 때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건 바로 부모님께 효도를 할 때라고 합니다.

실제 박세리는 본인의 스폰서 계야금을 전액 부모님께 드렸고 대전에 있는 집 또한 직접 지어 부모님께 선물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최근에 이런 박세리가 또다시 통 큰 효도선물을 해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Mnet 예능프로인 ‘TMI 뉴스쇼’에서 ‘내 돈 내산! 좌표 찍고 돈쭐 내준 스타’라는 주제로 방송이 제작되었는데 이때 박세리의 효도 선물에 대한 내용이 함께 다루어졌고 그녀는 ‘효도까지 통 큰 언니’라는 타이틀을 내걸며 3위의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일찌감치 부모님께 드린 스폰서 계약금 이외에도 박세리가 효도에 플렉스 한 돈만 모두 27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 이중 가장 먼저 방송을 통해 나온 효도 선물을 이미 사람들에게 유명한 4층짜리 대저택이었습니다. 

이 집은 대전에 자리하고 있으며 4층짜리 고향집은 전시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넓고 탁 트인 내부에 저택 부지만 무려 700평에 달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가족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집을 지었던 당시 박세리는 전혀 고민하지 않고 8억 원이라는 거액을 투척했으며 지금도 온 가족들이 그 주택에서 거주하며 박세리만 서울에 볼일이 있을 때 이용하는 성수동의 세컨드 하우스와 본가를 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녀는 집외에도 부모님께 각각 드렸다는 엄청난 선물이 있는데, 어머니에게는 무려 5캐럿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했고 5캐럿이면 원석의 금액만 해도 어마어마한 수준입니다. 여기에다 반지를 주문 제작하다 보니 실제로 받는데 까지만 무려 2년 반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오랜 시간과 엄청난 금액을 들여 어머니께 선물한 다이아반지의 가격은 무려 10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 화제의 다이아몬드 반지는 우리나라가 아닌 해외에서 주문 제작되어 달러로 결제되었는데 73만 7천 달러를 현재 환율로 계산해보면 약 9억 7400만 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이 나오게 됩니다. 

리치 언니라는 애칭에 걸맞게 5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는 크기뿐만 아니라 품질에 있어서도 최상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받은 선물 또한 만만치 않은 수준이었는데, 박세리는 아버지를 위해 무려 9억 원에 육박하는 고급 명품시계를 선물했고 이렇게 남다른 효도를 하는 이유에 대해 부모님의 희생을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녀를 전설적인 골퍼로 키워내는 과정에 있어 부모님이 전적으로 희생과 후원을 해오신 만큼 부모님께 드리는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렇게 자식을 위해 모든 걸 쏟아부으며 희생하는 부모님이 계셨기에 박세리도 세계적인 골퍼는 물론 남다른 효녀가 될 수 있지 않았나 싶고 아마 앞으로도 그녀는 가족들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 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