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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회장앞에 아이폰 들이민 용자” 알고보니 과거에 방송출연도 했었던 그녀의 진짜 목적

우리나라 안에서는 스마트폰이 거의 대부분 아이폰 아니면 갤럭시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어 지는 느낌인데요, LG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손을 떼면서 갤럭시의 위세는 더욱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GOS 이슈로 인해 이재용이 한동안 골머리를 앓기는 했지만 금방 세간이 잠잠해진 모습이었고 이번에는 이재용 앞에서 아이폰을 꺼내 들고 함께 셀카 촬영을 시도했던 간큰 직원이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삼성 회장앞에 아이폰 들이민 용자" 알고보니 과거에 방송출연도 했었던 그녀의 진짜 목적


삼성에서 근무하는 삼성맨이라 하더라도 핸드폰정도야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고 하지만 굳이 삼성 회장인 이재용의 눈 앞에 아이폰을 들이 밀어 셀카 요청을 하는 용자는 흔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화제를 몰고 온 간큰 직원은 사실 방송 출연까지했던 유명인사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했습니다.
이 문제의 상황은 이재용이 삼성 SDS 본사를 최초로 방문했던 날에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이재용이 최초로 방문했던 날인만큼 직원들의 기대감과 긴장도가 높았을꺼라 예상합니다. 그만큼 삼성 SDS의 IT와 물류 서비스 비중이 기업 내에서 높아졌음을 의미했던 것일텐데 이재용은 이날 삼성 SDS의 황성우 사장을 만나 사업 전략을 논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삼성 회장앞에 아이폰 들이민 용자" 알고보니 과거에 방송출연도 했었던 그녀의 진짜 목적


동시에 워킹맘들과 간담회를 열어 ‘워킹맘의 일과 가정생활 양립’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런 일정들을 소화한 이재용이 직원들과 함께 셀카를 찍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던 그때 당당하게 아이폰을 이재용 얼굴앞에 들이대며 사진을 찍던 한 여직원의 모습이 잡혔습니다.
그와 사진을 찍는 직원들의 모습이나 함께 찍은 셀카 모두 온라인상에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으나 그중에서도 유독 아이폰을 들고 있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물론 이 상황으로 인해 이재용이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것은 전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이재용보다 삼성의 직원들 또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더 놀래며 민망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삼성맨도 아이폰을 쓸 수 는 있지만 굳이 이재용 앞에서 대놓고 꺼내는 것은 좀..”이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실제로도 이재용의 펜페이지인 SNS계정에서는 ‘잠실 삼성SDS 방문, 황태 곰탕 맛있다. 아이폰도 있었다’라는 유머섞인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삼성 회장앞에 아이폰 들이민 용자" 알고보니 과거에 방송출연도 했었던 그녀의 진짜 목적


거기에다 아이폰을 들고 셀카를 요청한 용기있는 여성이 알고봤더니 인기 연애 예능 프로그램인 ‘나는SOLO’ 8기 영자로 출연했던 사실이 확인 되었고 실제로 당시 방송에서 영자는 본인을 소개할때 올해 33세 반도체 회사에 재직중이라고 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덧붙여서 ‘최근 경영 관리부서로 이동했다. 좋은 분을 만나면 결혼할 준비가 되어있는 상황”이라고 이야기했던 그녀가 삼성 SDS에 재직 중인것이 이번에 확실해진 셈입니다.
하지만 삼성 측에서 ‘영자’ 본인이 아이폰을 들고 이재용과 셀카를 직은 당사자가 맞는지에 대한 부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이재용은 지난 8월 중순부터 3주째에 이르도록 삼성 그룹의 주요 게열사 사업장을 직접 방문했던 이력이 있는데, 실용주의적 경영을 표방하고 나섰던 그인 만큼 현장에 직접 나가 현장 경영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삼성 회장앞에 아이폰 들이민 용자" 알고보니 과거에 방송출연도 했었던 그녀의 진짜 목적


이재용은 삼성전자 기승/화성 캠퍼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에 이어서 네 번째로 서울 신천동의 삼성 SDS 본사를 찾았습니다.
얼굴만 비추고 빠르게 끝내는 수준이 아닌 직원들의 평소 직장생활을 깊이 들여다 보고자 하는 그의 노력이 엿보였는데, 구내 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가마솥 황태 곰탕을 먹고 엄청난 인파로 밀려와 셀카를 요청하는 직원들의 모습에도 연신 웃는 모습을 유지하였습니다.

여담으로 삼성SDS의 지난해 직원 평균 급여가 1억 1900만원이나 된다고 하니 아이폰이든 갤럭시든 본인이 원하는 스마트 폰으로 구입하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다만 화제를 모으고 싶어 이런 행동을 굳이 했던 것이라면 다소 눈쌀이 찌푸려지는 행동이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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