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돈이라면 다 되는건가?” 유명하지도 않은데 17살 연하랑 결혼한 개그맨의 충격적인 재산
요즘 연예인들이 결혼을 할때 상대 배우자의 나이차가 두자리수정도 나는 경우들은 별로 놀뢉지도 않을 정도 입니다.
심지어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처럼 장모님과 사위의 나이차가 겨우 두살밖에 나지않는 케이스들 때문에 사람들이 크게 놀라기도 하는 경우는 간혹 있습니다.
참고로 이주노와 그 아내의 나이 차는 23세나 되었죠. 여기에 반대로 월드컵 미녀가수로 유명한 가수 미나의 경우 연상연하 커플인 미나와 류필립은 17살이나 나이차이가 나지만 미나가 연상입니다.
재혼으로 나이차이를 벌린 케이스도 있는데요, 임창정은 두번째 부인 서하얀과 무려 18살이나 차이가 납니다.
이런 케이스들을 보면 가요게만 유독 이렇게 나이차가 많은 커플들이 많이 나타나는 건가 싶기도 하실텐데, 개그계에도 이런 능력남이 존재해서 결혼 당시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개그계의 능력남으로 불리고 있는 사람은 바로 kbs 20기 공채 개그맨 박휘순이었습니다. 결혼당시에 두사람의 나이차이가 무료 17살이라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그럴만도 한것이 박휘순은 당시 ‘얼굴로 웃기는 개그맨’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거기에다 그가 공개한 17살 연하의 신부는 굉장히 아름답고 청순함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사람들의 놀라움이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적지 않은 나이차를 그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박휘순이 사실 부동산 재산이 상다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또 한번 놀라움을 안겨주었는데요, 그의 아내 전에지는 방송에서 신혼집을 공개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알려진 아파트의 시세가 알려졌는데, 두 사람의 거처가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자리한 신 반포자이 라는 것이 알려졌고 주변 인프라와 입지등이 굉장히 뛰어난 편이라서 이미 굉장히 비싼 브랜드 아파트 중에 하나로 익히 유명한 곳이기도 하답니다.
신 반포자이 중에서도 두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집의 경우 34평형 타입에 방 4개, 욕실 2개가 있는 구조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해당 평수 아파트의 최근 거래가는 23억 7천만원에 달하고 있다고 하네요.
결혼전에도 이미 박휘순은 서울 자가를 이미 마련한 능력남이 였다고 하는데요, 2016년에 흑석동에 자리한 푸르지오 아파트에 살고있다고 본인의 집을 공개했었는데 결혼을 하면서 신 반포자이로 집을 옮긴 것이었습니다.
그의 재력을 가늠할 수 있는 것은 이 뿐만이 아니었는데, 결혼 후에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해서도 그의 수입관련 된 이야기가 나왔고 당시 박명수는 ‘박휘순 연관검색어에 재력이라는단어가 붙어서 나온다’며 이야기의 운을 띄웠습니다.
박명수는 박휘순에게 월수입이 검사 친구보다 많이 번다고 언급한 적 있는데 지금도 그런 상황이냐 라고 질문을 던졌고 이 질문에 박휘순은 ‘과거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경솔한 발언 이었다. 검사 친구가 이제는 변호사를 개업하면서 수입차이가 어마어마해졌다”고 답변을 했었습니다.
그의 아내 천예지도 이 말에 ‘식탁에 반찬으 두개만 올리다가 이제는 고기를 격일로 올린다’라고 센스있게 덧붙이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박휘순이 자신의 아내를 제대로 공개한 것은 지난 2020년 11월 tv조선 예능인 ‘아내의 맛’에서 였는데 노총각 캐릭터를 주로 맡아 오고 있던 그가 결혼 발표를 하고 이미 그의 아내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이 높아져 있었던 만큼 해당 방송에 대한 반응 또한 매우 뜨거웠습니다.
박휘순이 참여했던 행사장의 스태프였다고 하는 천예지에게 그가 한눈에 반해 꾸준하게 구애를 하면서 교제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박휘순의 나이는 이미 40대 인것에 비해 아내는 겨우 20대였기 때문에 교제를 시작해서 결혼까지 성공하는 과정은 결코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장모님이 ‘연애만 하고 결혼은 하지 말라’며 만류를 할 정도였다고 하니까 말입니다. 박휘순은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반대를 예상하기는 했었지만 상처를 받았었다. 하지만 허락을 받기위해 매일 같이 아내의 고향으로 내려갔다는 이야기도 들려 주었습니다.
극복하기 쉬운 수준의 나이차가 아니었던 만큼 애지 중지 키운 딸을 걱정한 장모님의 마음이 백번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번듯하게 좋은집을 마련해 아내를 지극정성으로 대하며 생활하는 그의 모습을 보았으니 이제는 그런 걱정을 덜어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