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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한테 가게 차려줬는데..” 아내음식 먹으려면 자신도 배달시켜야 한다고 말한 운동선수

내 주변을 둘러보기만 해도 종종 음식 먹는 것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만큼 음식에 대한 상식도 상당한데요, 농구선수 출신인 방송인 현주엽도 어디서 먹는 걸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사람들 중 손가락에 꼽힙니다.

"아내한테 가게 차려줬는데.." 아내음식 먹으려면 자신도 배달시켜야 한다고 말한 운동선수

그동안 여러 방송들을 통해 그의 먹성은 절로 혀가 내둘러질 정도인데 은퇴 후에 예능에 출연을 하면서 ‘먹방요정’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현주엽이 대식가의 면모를 본격적으로 알린 것은 ‘원나잇 푸드트립’을 통해서였습니다. 단 하루만에 그가 먹어 치운 음식의 양은 무려 40인 분이 넘어갈 정도의 굉장한 양이었습니다.

평소에도 햄버거를 기본 8개는 먹어 치운다는 현주엽을 보고 사람들은 ‘방송 맛있는 녀석들이 어벤져스라면 현주엽은 타노스다’ 라는 농담을
우스갯 소리로 하기도 했습니다.

"아내한테 가게 차려줬는데.." 아내음식 먹으려면 자신도 배달시켜야 한다고 말한 운동선수

현주엽은 이전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서도 엄청난 대식가로써의 먹방을 보여주었는데 회전 초밥집에서 혼자 초밥 50접시를 아무렇지도 않게 해치우듯이 먹어서 사람들을 매우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용병을 구하러 갔던 유럽 행 에서도 반나절 만에 혼자서 10,000 칼로리가 넘는 음식을 먹어 치웠고, 보다 못한 제작진이 그만 드시면 안되겠느냐고 요청을 하는 상황까지 발생 했습니다.

더군다나 자신은 단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해 놓고서는 한 번에 마카롱을 세 개씩 집어 놓고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부부는 닮는다고 했던가요, 사실 현주엽의 부인도 그에 못지 않은 대식가라고해 더욱 놀라웠습니다. 하지민 현주엽의 아내는 단순하게 그냥
음식을 잘 먹는 것이 아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제과 제빵 전문과정을 수료한 음식에 있어서 고급 인재라고 합니다.

그녀는 쿠키 가게를 직접 운영중인데 가게를 운영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까지의 수준급 인재라는 것은 최근에 알려지게 되었다고합니다.

"아내한테 가게 차려줬는데.." 아내음식 먹으려면 자신도 배달시켜야 한다고 말한 운동선수

현주엽의 부인은 세계 3대 요리학교로 손 꼽히는 프랑스의 ‘르 꼬르동 블루’ 출신 이라고 하며 그 중에서도 제과 제빵중에서 최고급 과정에
속하는 ‘그랑 디플로마’를 수료했다고 합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 출연한 현주엽은 생크림 케이크로 유명한 카페를 방문했을 때 직접 케이크를 만드는 사장님이 취득한 수료증이 걸려 있는 것을 보고서는 갑자기 ‘나카무라’ 아카데미를 나왔는지 먼저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렇게 말문이 트인 현주엽은 ‘그랑 디플로마까지 하시지 왜 안하셨느냐’고 이야기하며 수료과정을 줄줄 꿰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내한테 가게 차려줬는데.." 아내음식 먹으려면 자신도 배달시켜야 한다고 말한 운동선수

옆에 있던 김종민이 어리둥절해 하며 생소한 단어에 대해 궁금해 하자 현주엽은 ‘그랑 디플로마가 아카데미 과정 중 최고급 과정을 수료하면 받는 학위’라며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보통은 배우자의 일이라고 하여도 그렇게 까지 자세히 알고 있는 경우가 드문데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현주엽의 아내에 대한 사랑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제빵 실력이 뛰어난 아내이지만 현주엽에게 빵을 잘 만들어주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아내한테 가게 차려줬는데.." 아내음식 먹으려면 자신도 배달시켜야 한다고 말한 운동선수

심지어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는 ‘집에서 와이프가 해달라는 과자나 방을 만들어 주지 않아서 가게를 여는데 도움을 주었다며
우스갯 소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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