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주선한 결혼” 시댁에서 100억이 넘는 저택 선물 받은 여배우였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연예인들이 재벌과 결혼하는 것은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소식입니다.
과거에 많은 인기를 얻고 고공행진을 하고 있던 여배우가 갑자기 상당한 재력을 가진 재벌과 결혼을 하고 갑작스레 연예게 활동을 중단해 한번 놀라게 만들었고 결혼을 했던 당시 시댁에서 140여억원에 달하는 저택을 증여받았다는 소식까지 알려져 사람들을 더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결혼을 하자마자 140억 저택을 선물받아 놀라움의 연속을 선사한 주인공은 바로 배우 박주미 입니다.1992년도에 MBC 공채 탤런트에 선발되어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박주미는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8년동안 아시아나 항공의 전속모델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치던 중 ‘여인천하’에서 기생인 옥매향 역을 맡아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비록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하는 것이였지만 훌륭한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써 상당한 호평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치솟아 오르던 인기에도 불구하고 2001년 결혼을 하며 갑작스럽게 잠정 활동 중단을 하게 됩니다. 남편 이장원씨와 만난지 7개월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진행한 사실 또한 당시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결혼과 관련된 일화로 항공사 광고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남편이 자신의 인맥을 총동원해 소개팅 신청을 했다고 밝혔는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남편이 촬영장에 선물을 보내거나 적극적으로 대시하며 일찍 결혼을 결심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평생의 인연을 만들게 해준대에는 서장훈의 공이 컸다고 합니다. 서장훈은 박주미 남편의 절치한 동생이며 주선자의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장훈은 한 방송을 통해 자신과 가장 친한 형의 아내가 박주미다. 그 형과 알고 지낸지 20년쯤 됐다 라고 이야기하며 자신과 박주미 남편의 친분에 대해 밝혔습니다. 심지어 박주미와 그녀의 남편이 처음으로 만난 소개팅 자리에서 자신이 옆에 앉아 있었다고 이야기까지 하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박주미의 시아버지는 연 매출 700억원을 기록한 ‘광성하이텍’의 이종택 회장으로 알려졌으며, 박주미의 남편인 이장원씨는’유니켐’의 대표 이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나 유니켐은 2016년 말에 출시된 현대차 그랜저 IG에 가죽시트를 공급하게 되며 회사의 매출이 급성장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세를 이어 팰리세이드, 기아 스팅어, K9까지 연속으로 제품을 공급하게 되면서 1300억 원의 연매출 신화를 기록 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명품 브랜드 핸드백에 사용되는 가죽과 골프장 사업도 함께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이런 준재벌과 결혼하게된 박주미는 결혼 직후에 시부모님이 자신에게 가회동에 있는 140억 저택 선물을 해주었다고 까지 말해 엄청난 재력가에 시집가 성공한 여배우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1972년 생으로 올해 51세가 된 박주미는 현재도 시부모님을 모시고 한 집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