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플러스 TIP PLUSS

세상의 모든 TIP들을 전해드립니다!

팁 플러스

“나를 왜 그냥 냅둬요?” 50대 남자와도 결혼 가능하다고 공개적으로 구혼한 30대 여배우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50대 남자와도 자신은 결혼 가능하다며 공개 구혼을 한 여배우가 화제입니다.

"나를 왜 그냥 냅둬요?" 50대 남자와도 결혼 가능하다고 공개적으로 구혼한 30대 여배우

주인공은 바로 배우 고은아 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솔직함을 뽐내며 내뱉은 말들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조건들은 수의사에 나이는 55세~57세도 상관없이 가능하다. 얼굴 예쁘고 집도 있는 능력있는 나를 왜 그냥 냅두냐며 너스레를 떨었습니

유튜버로써도 입지를 다지고 있는 고은아는 MBC예능인 ‘무작정 투어-원하는 대로’ 에서 절친들과 함께 충북 제천으로 여행을 떠나 여행 첫날밤 저녁 매운 어묵과 마늘 보쌈 등 고난이도의 요리들을 해내며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나를 왜 그냥 냅둬요?" 50대 남자와도 결혼 가능하다고 공개적으로 구혼한 30대 여배우

이에 함께 여행을 떠난 절친 이유리와 박하선 등의 멤버들은 “김수미 선생님의 대를 이을 종가집 며느리 상”이라고 찬사를 쏟아내었습니다

고은아는 이어서 “이렇게 결혼할 준비가 되어 있는 나인데”라고 말하며 예비신랑에게 영상 편지를 띄우는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이런 고은아를 지켜보던 MC 신애라는 모든 게 준비되어 있는데 너무 안타깝다며 고은아의 매력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나를 왜 그냥 냅둬요?" 50대 남자와도 결혼 가능하다고 공개적으로 구혼한 30대 여배우

고은아는 평소에 생각하던 자신의 이상형들을 나열하며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유기견 봉사를 같이 다녀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그와중에도 연하는 싫다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1988년생으로 올해 35세가된 고은아는 고등학생이었던 2004년 9월에 대뷔해 8개월만에 7편의 CF에 출연하는등 매우 활발한 활동을 하며 지상파 드라마에서도 주연을 따내는 촉망 받는 배우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중요한 시기에 전 소속사와의 트러블이 발생한 이후 배우로서의 삶은 더이상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은퇴를 고민 할 정도로 고민이 심했다고 합니다.

"나를 왜 그냥 냅둬요?" 50대 남자와도 결혼 가능하다고 공개적으로 구혼한 30대 여배우

고은아는 당시의 자신이 너무 무지하고 무능력 하게 느껴졌으며 사지가 멀쩡한데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 답답했다며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그 자체로 우울증이 와버렸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그렇게 망가져 가는 듯이 보이던 그녀를 다시 일으켜 세워준 건 당시 아이돌로 활동하던 남동생 미르였습니다.

"나를 왜 그냥 냅둬요?" 50대 남자와도 결혼 가능하다고 공개적으로 구혼한 30대 여배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누나를 초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음껏 하고 해명하고 싶으면 하라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누나인 고은아를 위로했고 동생덕분에 고은아는 용기를 내어 지속적으로 유튜브에 모습을 보였고, 이를 통해 뜨거운 반응들이 이어지면서 방송 섭외까지 물 밀듯이 들어오는 상황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고은아는 현재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