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꺼진 줄도 모르고 “이 장면” 촬영하다 결혼까지 골인 한 배우

실감나는 연기력으로 다수의 작품에 많은 출연을 한 배우 김성오의 결혼과 관련된 일화가 밝혀졌습니다.

배우 김성오는 2014년에 배우 출신의 아내와 결혼에 성공하였는데요, 두 사람은 독립 영화를 찍다가 현장에서 만남을 가지게 되어 인연이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의 아내는 최유진씨이며 두 사람은 영화 현장에서 처음 만났고 초면에 바로 키스신을 찍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키스신은 배우 김성오에게 있어서 생애 첫 키스신을 찍게 되었고 키스신을 촬영하던 도중 카메라가 꺼졌는데 계속 키스신을 찍다가 보니 갑자기 감독님과 촬영 스탭들이 하나 둘 씩 빠지면서 주변 사람들이 다 없어지고 둘만 남아 키스를 하고 있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키스신으로 인해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이 생기게 되었고 결국 배우 김성오에게 가족이라는 큰 선물까지 안겨주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아들 아일이를 키우고 있는데 김성오와 판박이라고 할만큼 똑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