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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중인 재산이 446억원이나 된다는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새롭게 임명된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이원모가 공직자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금액의 재산을 보유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보유중인 재산이 446억원이나 된다는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인사비서관의 신고된 재산은 446억 원 이라고 하며 이 중 대부분은 부인 소유의 주식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부인은 그린명품제약 주식 2만주, 자생바이오 주식 4만주, 제이에스디원 주식 2만주를 보유중이며 비상장주식 보유분만 329억원에 달합니다.

이렇게 보유 중인 부인의 주식 지분은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가 인사비서관의 직무와 관련성이 있는지 여부를 심사 중에 있습니다.

보유중인 재산이 446억원이나 된다는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인사비서관의 부인은 유명한 한방병원 재단 이사장의 딸이며 지난 6월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나토(NATO) 정상 회의 출장에 동행하여 논란을 일으킨 주요 인물입니다.

이외에도 인사비서관의 명의로 상가모테라퓨틱스 180주, 삼성전자 166주, 아마존닷컴 100주, 애플 42주 등 2억이 넘는 주식을 보유 중이며 부동산 건물과 토지 등도 보유하고 있어 이를 모두 합친 재산이 대략적으로 446억 원이라고 합니다.

보유중인 재산이 446억원이나 된다는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인사비서관은 80년생으로 대통령비서실 내에서 비교적 젊은 편에 속하며 대검찰청 근무를 거쳐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 중에 있으며 검찰 내에서는 ‘친윤’ 인사로 분류되는 인물입니다.

다음으로 재산이 많은 현직자는 양종관 행정안전부 이북5도 평안북도 도지사 약 79억원의 재산보유, 주진우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이 72억원 가량의 재산을 보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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