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입대하기로 결정한 방탄소년단” 곧 활동 정리에 들어갈 것
방탄소년단 BTS 멤버인 진이 아르헨티나의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는 즉시 군대 입영연기 취소 신청을 하고 활동 및 주변 정리를 진행하기로 결정한 내용이 알려졌습니다.
‘MUSIC of the SPHERES’의 아르헨티나 공연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콜드플레이와 함께 ‘The Astronaut’ 무대를 멋지게 마무리한 후 즉시 귀국해 병무청의 절차에 따라 군대 입영하여 병역의 의무를 다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만 30세인 진은 2020년도에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군대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습니다.
만 30세의 나이까지는 군대 입영 연기를 철회시 빠를 경우 연말에 입대 하게 될수 도 있기때문에 공식적으로 입영 연기를 취소할 예정인 진은 아르헨티나 공연 이후 대외 활동을 모두 정리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진을 선두로 모두 순차적으로 군대 입대를 하여 병역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 밝혔으며 이렇게 진행될 경우 추측상 2025년 정도가 되어야지만 모든 멤버가 다시모여 완전체로 활동할 수 있게됩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2014~2023년 활동시 창출할 수 있는 경제 효과가 무려 56조원이라고 추산하기도 하였습니다.
앞서 설명한 관련 법의 개정 찬성론자들은 BTS로 인해서 전세계에서 받을 수 있는 유형, 무형의 가산점이 사라지게 되는 결론이 나오고 있으므로 이는 국익적 차원에서 심각한 문제라고 언급하기도 하며 국방부 및 관련 책임 부처의 능동적인 대응을 한껏 목소리 높혀 촉구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