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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쇼핑이 취미?” 자신의 잇속 챙기기 바쁜 건물주 연예인들

대중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아 인기가 솟을대로 솟은 연예인들은 적게는 수천~ 많게는 수억까지 수입을 벌어 들입니다.

"건물 쇼핑이 취미?" 자신의 잇속 챙기기 바쁜 건물주 연예인들

소위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다’라는 우스갯 소리가 떠돌아 다닐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논란들의 주인공이되어 시끌벅적해져도 방송에서 활동하는 모습은 볼 수 없게되어도 조용히 건물주가 되어 제대로 자리잡은 연예인들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이렇듯 너무쉽게 건물 쇼핑을 통해 건물주 연예인이 되어 지속적으로 부를 축적하는 이들은 논란의 대상이 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이야기들의 중심이된 연예인들이 바로 김나영과 강민경입니다.

김나영은 지난 7월에 역삼동에 위치한 지하와 지상으로 구성되어있는 2층짜리 건물을 99억원에 매입하였는데 이 건물은 지난해 7월에 한 법인사업체가 76억 9000만원에 매입하였던 건물이며 이 건물을 매입하기 위해 김나영은 47억원 가량의 대출을 받았습니다.

"건물 쇼핑이 취미?" 자신의 잇속 챙기기 바쁜 건물주 연예인들

김나영의 전남편은 이혼당시 불법 선물옵션 업체를 운영하여 20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았고, 당시에 김나영은 남편의 정확한 직업에 대해몰랐다고 해명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김나영의 태도는 그 사건들로인해 손해를 본 피해자들의 상황을 무마시키기엔 두사람이 함께 살아온 4년의 기간이 짧지만은 않으므로 좋게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동안 경제사범의 가족이라는 이미지로 추락하던 김나영은 평소 높게 평가받았던 패션감각을 살려 이혼 후 활발하게 활동하는 싱글맘의 대표주자가 되었습니다.

또 다른 예로 여성듀오 다비치의 멤버인 강민경은 지난 4월에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빌딩을 65억원에 매입하였으며 15억을 현금지급한뒤 나머지 50억은 대출을 받아 지급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건물 쇼핑이 취미?" 자신의 잇속 챙기기 바쁜 건물주 연예인들

최근들어 유튜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강민경은 자신의 채널 등을 통해서 여러가지 협찬을 받아 광고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벌어들인 수익을 구독자들이 보는 앞에선 기부, 뒤에선 광고주들에게 수천만원의 돈을 받고 광고를 해주면서 자신이 직접 구매해서 리뷰를 하는것처럼 꾸민 듯한 정황이 포착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뒷광고 논란이 뜨거워지기 전에는 강민경의 아버지가 매도인과 종교재단 사이에서 세금을 핑계대며 돈을 가로채어 자신의 회사 자금으로 사용하는 등의 사기 횡렴 혐의로 고소당한 이력도 있습니다.

"건물 쇼핑이 취미?" 자신의 잇속 챙기기 바쁜 건물주 연예인들

많은 사람들에게 비춰지는 공인인 만큼 조금더 행동을 신중하게 하고, 그들의 가족들 또한 생각하고 행동을 하는 모습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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