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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도 없는 “신박한 정리”에 경악하게 만드는 퀸와사비 집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2 : 절박한 정리’에 퀸와사비의 집이 공개 되었습니다. 평소 정리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는 퀸와사비는 자신의 산만한 성격 만큼이나 집안도 무 질서 하여 출연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답도 없는 "신박한 정리"에 경악하게 만드는 퀸와사비 집

퀸와사비에게 이영자가 김혜수 씨와 같은 대학을 나오지 않았냐며 김혜수의 명대사인 “나 이대 나온 여자야”를 언급하자 퀸와사비는 자신은 사범대 출신이고 교육공학과를 나와 자신의 반전 매력이라고 말 할 수 있다며 웃음 지었습니다.

답도 없는 "신박한 정리"에 경악하게 만드는 퀸와사비 집

그녀의 집안을 둘러본 이지영 소장은 퀸와사비에게 정리 때문에 잔소리를 많이 들었겠다고 말했고 그에 퀸와사비는 독립하기 전까지 30년 동안 어머니에게 정리 때문에 잔소리를 듣고 살았지만 고쳐지지 않았고 아빠는 심지어 죽여버린다고 까지 말하며 내 집에 와도 들어오지도 않고 신발장에 계신다며 자신의 집을 너무 싫어하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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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 전 지금의 집으로 이사를 했고 최근 들어서는 소속사에 들어가지 않고 혼자 활동하고 실무, 사무, 업무까지 모두 스스로 다하고 있는데 하는 일이 너무 많다 보니 집에 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을 정도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퀸와사비 집에는 먹던 커피를 버리지 않고 방치하거나 화장대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위치에 배치되어 있고 정리 정돈이 안되어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방송 내내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주방에서 치약과 칫솔이 발견되자 퀸와사비는 화장실을 가려면 계단을 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여기서 양치를 한다고 이야기해서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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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까지 안 쓰는 물건들로 꽉꽉 채워진 채로 그야말로 신박한 정리를 보여준 퀸와사비의 집을 둘러본 후 방송이 끝나갈 때 쯤 한 종류는 같은 장소에 모으고, 쓴 물건은 제자리에 두는 걸 잘 지키며 지내라는 이지영 소장의 말과 함께 거짓말처럼 깔끔하게 정리된 자신의 집을 본 퀸와사비는 자취 우등생이 되겠다며 거듭 약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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