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고성능 브랜드 N, 모든걸 알아봅시다
현대 N시리즈는 현대자동차에서 2015년 발표한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 입니다.
관련 브랜드로는 폭스바겐의 R, 닛산의 니스모, 토요타의 GR, 스바루의 STI, 혼다의 Type-R, 푸조의 GRi등 다양한 완성차 업체에서 고성능 브랜드를 따라, 현대차도 기본의 일상적인 차량이 아닌 스포츠성을 강조한 차량을 제작하며 이를 브랜딩화 하기 위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독립적인 브랜드 ?
많은사람들이 N시리즈를 AMG, 포릇타, 쿠프라, 아바스와 같은 독립적인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는 아직 아닙니다.
현대차 산하의 부서이자 현대차 특정모델의 최고성능 버전에 붙는 배지라고 볼수 있으며, 마치 AMG처럼 브랜드 운영 및 자동차 라인업이 분리된것은 아닙니다. 이는 독립적인 사업부나 자회사가 아닌 서브 브랜드로만 운용되고있습니다.
브랜드명
N이라는 브랜드명은 현대자동차 기술 개발의 중심이라고 할수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남양연구소, 그리고 최종 성능 시험하는 장소인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의 머릿글자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기본도섹은 퍼포먼스 블루 색상으로 ‘소닉 블루’ 색상을 적용한 코나N을 제외하고는 모든 N차량의 기본이 된다고 합니다.
진행
BMW M의 총괄 개발 책임자인 “알버트 비어만”을 현대차의 고성능 개발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하고, 같은 BMW M의 북남미 총괄임원인 “토마스 쉬미에라”를 N전담부서와 모터스포트 전담 부사장으로 영입을 하면서, 기능뿐만 아니라 인사 면에서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볼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많은 차종의 N시리즈가 출시되었습니다.
대표차량들
위의 사진처럼 현재 N시리즈는 i20, i30, 아반떼, 벨로스터, 코나, 아이오닉5, i10, i20, 베뉴, 크레타, 투싼등 다양한 차종으로 출시되고있습니다